[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9일 김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훌쩍 큰 김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전히 깜찍한 모습이지만 몰라보게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설은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5세였던 김설은 올해로 11세가 됐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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