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대륙의 짝퉁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차이유'의 실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한국 가수 아이유와 닮은 외모와 몸짓의 중국 여성이 '대륙의 아이유'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해당 여성의 SNS 틱톡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는 아이유의 큰 눈과 도톰한 입술, 희고 작은 얼굴에 마른 몸매는 물론, 특유의 표정과 옷차림, 안무까지 아이유를 쏙 닮아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이 이 여성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는데 본인이 올린 사진과는 큰 차이가 있다. 아이유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외모였기 때문이다.


이 네티즌은 차이유가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이용해 아이유의 닮은 외모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아이유와 닮은 외모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려는 의도였다는 것.


차이유의 실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딥페이크 기술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SNS,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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