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배정화가 김정현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28일 배정화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정화 배우는 2020년, 때로는 연인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김정현 감독과 오랜 연애 끝에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코로나19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양가 가족들과 간소한 모임을 가졌으며, 이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항상 배정화 배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배정화 배우에게 큰 축복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또 “또한, 앞으로도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은 노력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정화는 KBS2 ‘안녕? 나야!’에 합류해 최강희,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정화 배우 결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정화 배우는 2020년, 때로는 연인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김정현 감독과 오랜 연애 끝에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양가 가족들과 간소한 모임을 가졌으며, 이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배정화 배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배정화 배우에게 큰 축복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은 노력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빅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