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재현(44)이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16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박재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 쐬기. 둘만의 시간. 여보랑 나랑 2개월 만에 외출"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박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40대에도 동안의 훈남인 박재현과 함께 걸그룹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아내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재현이 SNS로 아내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한 이후 29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를 만큼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박재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딸을 낳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박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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