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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차세대 비키니여신 박은혜가 헬스남성잡지 맥스큐가 선정하는 10대 미녀에 이름을 올렸다. 맥스큐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활동한 모델 중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들을 대상으로 10대 미녀를 선정, ‘10대 머슬퀸 포토카드’를 제작, 발표했다.
10대 미녀에는 박은혜를 비롯해서 전혜빈, 백성혜, 권예지, 이다운, 신다원, 이종은, 양승화, 최소현, 허고니 등이 선정됐다.
171cm의 큰 키와 세련된 용모의 소유자인 박은혜는 지난해 맥스큐가 공개선발한 맥스큐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맥스큐 커버를 장식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어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의 하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와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2관왕에 오르며 차세대 비키니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은혜는 피트니스모델 외에 서울 강남의 유명 중국어 강사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다. 게다가 패션과 어학을 콘텐츠로 개설한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자몽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다 11만 명이 되는 파워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박은혜는 “피트니스, 중국어, 유튜브 등 세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목표가 생기면 몰입하는 스타일이다. 올해는 박은혜의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트니스는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시작했지만 자신감, 성취감 등 내면적으로 수많은 혜택을 선사한다”며 피트니스의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20년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0대 ‘머슬퀸’은 포토카드로 제작, 맥스큐 2월호 특별부록으로 제공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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