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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심리 불안 증세를 호소했던 래퍼 칠린호미가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입원했다고 소속사 그루블린이 3일 밝혔다.
그루블릭 측은 칠린호미가 병원에 방문에 상담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향후 집중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래퍼 칠린호미는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으나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하차했다.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도 불안 증세를 보여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그루블린 측이 공식 입장을 통해 “칠린호미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린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칠린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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