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2020-2021 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NBA는 지난 11일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리그를 정상 재개했다. 현재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밀워키가 최상위권에 올라있고,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유타, 피닉스, LA레이커스가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각 팀들의 후반기 일정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주 가장 먼저 진행되는 51회차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댈러스-LA클리퍼스(1경기)를 시작으로 피닉스-멤피스(2경기), 골든스테이트-LA레이커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농구토토 스페셜은N은 19일 오전 10시50분 마감되는 54회차까지 이번 주중 매일 발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들에 의해 급작스럽게 취소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한 이후에도 다시 한 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