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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대자인병원이 (원장 이병관) 제 56회 ROAD FC 센트럴리그의 안전을 책임졌다.
ROAD FC (로드FC)는 지난 20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로드짐 군산점 (관장 김금천)에서 제 56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제 56회 ROAD FC 센트럴리그는 초등부, 하비리그 (취미부), 루키리그 (선수지망부)로 나누어 개최됐다. 대회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열 체크, 각 리그가 끝날 때마다 경기장 방역도 실시했다.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응급처치를 위해 대자인병원이 의료지원에 나섰다. 대자인병원은 경기장 밖에 앰뷸런스를 배치하고, 함께 센트럴리그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경기장 안에서 의료진들이 대기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기 진행 도중 부상자가 발생하자 응급처치도 신속히 이루어졌다. 경기를 직접 관전했기 때문에 부상 과정을 알고, 곧바로 치료에 들어가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했다.
대자인병원의 의료지원 속에 제 56회 ROAD FC 센트럴리그는 큰 부상자 없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편 ROAD FC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4(ROAD FC, 아프리카TV 공동개최)를 개최한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출입하는 모든 인원의 열 체크, 손 소독, 출입 명부 작성 등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지키며 개최될 예정이다. 생중계는 27일 오후 7시부터 아프리카TV(roadfc999)에서 시청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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