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송가인이 패션지 커버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가인은 8일 공개된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6월 호 커버 이미지 2종에서 기존의 단아한 모습을 벗고 힙한 모습부터 걸크러시 매력까지 색다른 변신을 거듭했다.


흑백 이미지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힙합스타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 블랙의 패션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한 송가인은 콘셉트와 의상에 대한 이해도,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


현재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단장으로 활약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이 커버를 장식한 맵스(MAPS) 6월 호는 오는 24일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