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7_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아이스주스 2
사진| 매일유업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 2종을 출시했다.

1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신제품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는 프리미엄 국산 원유 42%와 국산 생크림으로 만들어 우유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는 꿀벌이 자연수분한 유기농 망고를 넣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인공수분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방식에 가까운 자연수분으로 재배한 과일을 선택했다. 맛과 향이 좋아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했다. .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는 환경을 고려해 FSC(세계산림관리협의회)인증을 받은 종이 패키지를 사용했다. 상단부 개봉선을 적용해 어린 아이들도 쉽게 뜯어먹을 수 있다. 얼려 먹는 제품이지만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얼려먹는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엄선한 원료로 만든 제품”이라며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다가올 여름철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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