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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결혼했다. 그의 피앙새는 부동산 중개인 돌튼 고메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를 비롯한 복수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돌튼 고메즈와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 몬테치토 자택에서 초미니 결혼식을 거행했다.
그란데 측 또한 “매우 작고 사적인 행사였다. 하객이 20명도 채 안 됐다”며 결혼 사실을 ‘피플’에 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고메즈는 고급 부동산 중개인으로 지난해 12월 그란데에게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로 청혼했다. 지난해 초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그란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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