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쿨앤싹 시리즈 화보컷. 제공|동진레저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한 여름 무더운 날씨에 입기 좋은 ‘쿨앤싹’ 냉감 시리즈를 선보였다.

쿨앤싹 냉감 시리즈는 피부와의 접촉면을 넓히기 위해 열전도율이 높은 소재를 촘촘하게 짠 하이게이지 냉감 원단을 적용했다. 이 원단은 더운 여름철 옷에 닿는 몸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줘 입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외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냉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티셔츠, 조끼, 팬츠, 자켓 등으로 시리즈를 구성해 다양하게 선택해 입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모션M티셔츠’는 스트라이프 느낌의 조직감을 돋보이는 반집업 반팔 티셔츠다. 냉감 원단으로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마운티아 로고 아트웍으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줬다.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더콰이즈, 여성용은 블랙, 핑크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신축성이 우수한 경량 조끼 ‘쿨스킨M베스트’는 냉감 원단에 타공 원단이 옆구리, 등판에 적용되어 있어 땀으로 발생하는 내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더욱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차콜과 네이비, 여성용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됐다.

하체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냉감 원단이 더해진 팬츠도 눈 여겨 볼만 하다. 깔끔한 핏이 돋보이는 ‘토가B팬츠’는 내장된 허리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남성용은 다크 차콜, 다크 네이비, 여성용은 블랙, 네이비로 선택할 수 있다.

7부 기장의 ‘모션BH팬츠’는 신축성을 더한 냉감 원단으로 한 여름에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블랙과 네이비로 구성됐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시원함과 활동성을 모두를 잡은 이번 ‘쿨앤싹 ’시리즈는 입는 순간 ‘쿨’하게 더위가 ‘싹’ 사라질 수 있도록 냉감 기능을 한층 강화한 기능성 제품군”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다양한 야외 활동과 일상 속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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