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루메나가 2021년 여름 무더위를 책임질 차세대 무선 써큘레이터 ‘루메나 FAN PRIME 2세대’ 제품을 루메나 공식홈페이지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루메나는 국내 최초로 무선 선풍기 제품 분야에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친환경, 저전력, IT 캠핑가전 및 계절가전 전문 브랜드다. 루메나가 2020년 출시한 1세대 서큘레이터의 경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치 9,015%를 달성하며 FAN 제품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성공적 런칭을 했고, 현재 네이버 써큘레이터 분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기세에 힘입어 루메나는 일반 가정용 선풍기 대비 1.5배 더 강력한 풍속 및 최대 35시간 무선사용이 가능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루메나 FAN PRIME 2세대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캠핑용 타프걸이 및 비너 SET를 기본 구성에 포함시킴으로써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타프팬으로서의 기능 또한 강화했다.

또 BLDC모터를 탑재해 적은 소비 전력과 저소음으로 더 멀리, 더 넓게 15m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일반 데스크탑 선풍기 대비 45% 향상된 수치이므로, 가히 업계 최고의 풍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세대 제품은 견고한 블레이드 구동부 설계로 루메나 FAN PRIME 1세대 대비 20% 향상된 풍속과 저소음을 실현하였다.

작동 중 조그 버튼을 2초간 누르거나 리모컨의 회전 버튼을 누르면 좌우 100도 회전하는 기능은 일상 또는 야외 레져 활동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며, 전용 리모컨이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도 간편하게 전원, 풍량 조절, 타이머 설정, 회전 설정을 조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기를 실내 전체에 빠르고 멀리 보내 실내 전체 공간을 쾌적하게 순환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 높낮이 조절 버튼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전용 리모컨으로 남녀노소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의 LED 표시등을 통해 서큘레이터 조작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한 분리로 물세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외여행 자제 분위기는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방안, 거실은 물론 실외 어디서든 전기료 부담없이 시원하고 풍부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무선 써큘레이터 ‘루메나 FAN PRIME 2세대’ 제품은 올여름 역대급 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할 대안이 될 것이다.

루메나 진중헌 대표는 “이번 출시하는 ‘루메나 FAN PRIME 2세대’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 및 현재의 사회 여건을 고려해 출시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및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계절가전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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