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방송인 전현무의 컴백을 자축했다.


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SNS에 "웰컴 전 회장님. 007 뺨치는! 손에 땀을 쥐게한 깜짝 등장 순간. 이번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 #100회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그를 환영하는 현수막을 배경으로 둔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게시물에 '나 혼자 산다' 멤버였던 배우 이시언도 "대박"이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2019년 이후 약 2년 만에 '나혼자산다'에 돌아오게 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400회 특집부터 고정 출연을 하게 된 것. '나 혼자 산다'의 2대 회장으로 나서며 주축 멤버로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현무다. 때문에 그가 다소 침체돼있는 '나 혼자 산다'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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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나 혼자 산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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