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삼성전자는 8월 언팩행사를 열어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8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1 FE’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S21 FE는 전체적으로 ‘갤럭시S21+’와 유사한 모습으로 전면에는 베젤이 없는 화면이 적용되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며, 색상은 블랙, 라일락, 올리브 그린, 화이트 등 최소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신형 갤럭시 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갤럭시S21, 갤럭시노트20 등 기존 시리즈의 가격이 인하되고 있다.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20은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었으며 갤럭시S21는 출시 6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성지로 불리는 네이버카페 ‘좌표어때’에서 갤럭시S21 공짜에 차비 2만원 추가지급, 갤럭시S21 플러스 10만원대, 갤럭시S21 울트라, 노트20 울트라 40만원대와 갤럭시노트20 6만원대, 갤럭시S20 5만원대 등 최대 할인하는 곳의 좌표를 공개하며 지역별 최저가 정보를 제공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폰12 MINI 4만원대와 아이폰12 10만원대, 아이폰12 PRO 40만원대, 아이폰12 PRO MAX 50만원대 등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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