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오는 8월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FE와 차세대 폴더블폰으로 알려진 갤럭시Z폴드3 모델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갤럭시S21 FE는 출고가가 70만원대에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갤럭시Z폴드3 역시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S21 FE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인 갤럭시S21과는 유사한 성능, 디자인을 갖췄으면서도 가격은 낮춘 ‘가성비’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근 SK, KT, LG 통신사들은 갤럭시S21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50만원대로 높이며 증가하고 있는 자급제 시장을 견제하고 나섰다. 갤럭시S21 자급제는 지난 모델 대비 30%대로 증가했으며 15% 카드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시세 공유 카페 ‘좌표어때’는 갤럭시S21,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등에 휴대폰 매장들이 추가지원금을 더해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일부 판매처의 경우 갤럭시노트10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할부 부담없이 0원에 추가지원금으로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갤럭시S20 FE은 0원에 20만원 추가지급, 아이폰SE2와 아이폰XS도 공짜에 추가로 각 13만원, 5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11, 갤럭시S21,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경우 0원, 아이폰12 미니 퍼플은 4만 원대, 갤럭시노트20은 6만 원대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좌표어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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