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요한슨과 퓨가 얼굴을 비췄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방송인 도경완, 가수 이상순,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사랑아 보영해"라는 유행어를 남긴 신정호 씨, 9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한 그룹 빅마마가 등장해 다음주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게스트는 요한슨과 퓨로, 두 사람은 "유퀴즈"라고 입을 모아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배우는 오는 7월 7일 마블의 새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조심스러운 만큼, 배우들 역시 대면보다는 화상 연결을 통해 한국 관객과 소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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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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