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삼성전자가 현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시제품을 제공,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시 일정은 오는 8월 3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뒤 각각 일주일간 사전예약과 사전개통을 거쳐 같은 달 27일 정식 출시하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두 모델은 출고가가 전작보다 20%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의 차기 아이폰13 시리즈에는 매트블랙, 오렌지 색상에 이어 핑크색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9월에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형 휴대폰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스마트폰 시세 공유 카페 ‘좌표어때’에는 갤럭시S21,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등에 추가지원금을 더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힌 핸드폰 매장들의 정보가 속출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는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할부 부담 없이 0원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좌표어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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