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전 부인과 갈등을 빚고 있다.

김상혁은 2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 나 역시 덜 받은 벌 있다면 받고, 죄 있는 만큼 다들 똑같이 벌 받길”이라고 남겼다.

김상혁은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웹 예능 ‘애동신당’을 통해 자신의 이혼사를 털어놨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그의 전 부인 송다예는 김상혁을 저격했고, 이에 따라 두 사람은 공개적인 설전을 주고받았다.

김상혁은 지난 2009년 4월 1년 열애한 송다예와 결혼했지만 1년 만인 지난해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상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