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스포츠서울 | 이용수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의미심한 내용의 글을 남겨 주목된다.

박규리는 1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짤막한 글을 남겼다. 그는 “참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 가만히 좀 놔두지”라고 남겼다.

박규리가 속내를 털어놓은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에 따라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동원건설 창업주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송자호와 열애 중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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