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보이스>의 주역 변요한이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출연하며 열혈 구독자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요한이 출연한 <보이스>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는 전직 형사이자 현재 한국범죄학 연구소 연구위원 김복준 교수가 여러 실제 사건들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채널. 약 38만 명이 구독하는 인기채널인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출연한 변요한은 “거의 모든 회차를 다보았다. 자주 광고하시는 상품까지 알고 있다”며 열혈 구독자 임을 밝혀 더욱 환영 받았다.

특히 변요한은 [김복준의 사건의뢰]에서 다루었던 보이스피싱 사건 ‘가짜 김민수 검사 사건’을 통해 함께 공분했으며, 더욱 영화 <보이스>에 몰입해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실제 변요한의 지인에게 걸려 온 보이스피싱 전화의 음성도 공개하며, 우리 주변 가까이 다가온 보이스피싱 범죄의 경각심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

더불어 “영화 속에 보이스피싱 수법들이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실제 범죄자들이 보고 제 발 저릴 것”이라며 영화 <보이스>가 낱낱이 파헤칠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의 실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구독자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이스> 꼭 봐야겠다”, “영화 <보이스>는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을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영화도 꼭 보러 가겠습니다”, “사건의뢰 찐팬이 출연하셨다니! 믿고 볼 수 있겠습니다!” 등 열혈 구독자임과 동시에 <보이스>에서 진정성을 다한 변요한의 연기에 뜨거운 기대를 보내고 있어, 더욱 <보이스>의 입소문 흥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극찬이 쏟아지며 추석 극장가 온 가족 반드시 함께 봐야 할 영화로 입소문 타고 있는 <보이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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