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환범기자] 스포츠서울(대표이사 이장혁)이 내년 1월 열리는 ‘제31회 서울가요대상’의 마케팅 및 미디어 지원을 위해 글로벌 MCN기업 트레저헌터(대표이사 송재룡)와 16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트레져헌터는 국내 최초 MCN 기업으로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튜브, 틱톡, 트위치, 인스타그램 및 메타버스 플랫폼 등과 연계해 서울가요대상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레저헌터 로고1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엔터 분야 최고의 매체사인 스포츠서울과 금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양사간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향후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분야 및 예능 콘텐츠 공동제작, 크리에이터 전문 매체로 탐사 기사 섹션 신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국내 MCN의 선도적인 리더쉽을 가지고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뉴미디어 및 콘텐츠 기반의 스타트업 최초로 올 연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whit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