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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제1회 드림필드 레알싱글 챌린지에서 총10명이 테스트를 통과해 ‘레알싱글 인증서’를 받았다.
지난 8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김제·정읍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규 대회와 똑같은 룰과 대회규정을 적용해 스코어를 집계한 결과 레알싱글 클래스AAA(0~+3) 4명, 클래스AA(+4~+6) 2명, 클래스A(+7~+9) 4명 등 모두 10명이 싱글핸디캡 골퍼로 공인받았다.
최상위 클래스인 레알 언더 다이아몬드(언더파)는 탄생하지 않았다.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출전하는 드림필드 미니투어와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진행되고, 똑같은 룰과 규정을 적용한다.
미니투어의 예선전도 겸하고 있어 ‘레알싱글 클럽’ 가입자에게는 미니투어에 출전해 프로골퍼와 공식 대회에서 라운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제2회 대회는 오는 27일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코스에서 열린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리앤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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