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마이 유니버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마이 유니버스’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발매 첫 주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4일 발표된 ‘마이 유니버스’는 방탄소년단의 여섯 번째 핫100 1위 곡이 됐다.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한 지 1년 1개월여 만에 세운 기록이다.

지난달 24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발매된 ‘마이 유니버스’는 콜드플레이가 오는 15일 발매하는 9번째 정규 앨범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선 공개곡이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작사, 작곡했으며,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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