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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BTS월드’ 등 넷마블의 인기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열었다.
넷마블은 자사의 신사옥 ‘G타워(지타워)’ 3층에 공식 캐릭터 오프라인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스토어’에선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BTS월드’,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매장은 지역주민 등 외부인의 출입이 가능한 지타워 3층 넷마블 카페테리아 ‘ㅋㅋ다방’의 입구에 위치해있다. 특히, 개방형 공원과도 이어져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넷마블스토어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세븐나이츠 펜을 증정(소진 시까지)하고,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지급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양말, 지압봉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한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에 신상품 ‘주먹밥 쿠 백 참’ 3종도 선보였다. 온라인몰에선 오는 8일 출시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넷마블 게임이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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