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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동효정 기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따뜻한 집 꾸미기를 위한 이른바 ‘웜테리어’(웜+인테리어) 상품이 인기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에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줄 가구와 침구는 물론 조명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의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급격한 날씨변화로 인해 다양한 인테리어 및 가구 상품 판매가 증가했다. G마켓에서는 최근 한주(6~12일) 동안 직전주에 비해 차렵이불의 판매가 46% 증가했으며 이불솜(13%), 러그(33%)도 많이 팔렸다. 무드등(7%), 향초(22%), 촛대·홀더(51%) 등 인테리어 용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옥션에서는 같은 기간 침대·매트리스(237%), 식탁·테이블(21%), 장식장(17%), 소파(5%) 등의 가구가 인기를 끌었다.
G마켓과 옥션은 이에 맞춰 18일까지 ‘가을맞이 리빙페어’를 진행해 130여개 인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웜테리어’ 관련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에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줄 가구와 침구, 조명 및 인테리어 등 13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따뜻한 분위기의 ‘레이디 스칸딕 로맨틱 Q 원목침대 프레임’, ‘구르미애 유기농 오가닉 순면 친환경 옥수수솜 차렵이불’, ‘르헤브 극세사 인테리어 카페트 모음’ 등을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집을 포근한 분위기를 만드는 디퓨저와 조명류도 할인 판매한다.
한샘도 가을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가구 신제품 10여종을 선보인다. 한샘은 최근 집에서 하는 활동이 다양해지는 ‘레이어드 홈’(Layered Home) 트렌드에 맞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안의 각 공간에서 가구 배치를 여러 구성으로 바꿀 수 있는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침대 양쪽에 연결하는 조명패널로 따뜻한 느낌의 호텔형 인테리어가 가능한 침대 프레임 유로부티크, 거실에서 휴식과 취미생활은 물론 재택근무 등의 활동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편안함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색상의 소파 바흐 플루드 등이다.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도 가을 기획전을 실시한다. 새로운 가을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정기세일과 별도로 ‘뉴 스타트 세일’을 마련했다.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부터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까지 다양한 인기 가구와 소품 등 리빙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편리한 모듈 기능과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 시리즈(캄포 베이직 제외),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과 포근한 느낌의 색상을 더한 ‘로베르 가죽 베드’ 등 대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1인 리클라이너를 비롯한 까사미아 의자류, 티테이블도 할인 판매하며 매트리스 구매 시 베드프레임 50% 할인, 뮤제오 옷장 3개 이상 구매 시 25%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이정은 G마켓 리빙팀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침실 분위기를 바꿔줄 가구와 침구류는 물론 조명 및 인테리어 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소개하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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