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우파 사진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스우파’ 댄스 크루들이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서 또 다른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YGX-라치카-코카N버터-프라우드먼-홀리뱅-훅이 ‘스튜디오 춤‘서 개성 만점 무대를 선보인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오는 23일 유튜브 ‘스튜디오 춤’ 채널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6팀의 ‘WE LIT(위릿)’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스튜디오 춤’에서는 총 6팀(YGX, 라치카,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모습을 담은 6편의 ‘WE LIT’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WE LIT’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면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스우파’의 여섯 크루는 자신들만의 퍼포먼스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직접 선정해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했다는 후문. 이에 따라 ‘WE LIT’ 본편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YGX’는 인원 구성을 다양하게 활용, 댄서들의 강점을 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치카’는 카메라 무빙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렬하고 과감한 춤 선을 살린 ‘코카N버터’의 무대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라우드먼’은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녹여낸 ‘맨 오브 우먼’ 미션 무대를 다시 한번 ‘스튜디오 춤’ 팬들에게 선사한다. ‘홀리뱅’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그루브를 살린 힙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훅’은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을 살린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WE LIT’ 퍼포먼스 영상은 ‘스우파’ 댄스 크루들과 ‘스튜디오 춤’의 환상 콜라보레이션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해 10월 구독자 수 336만 명, 누적 조회 수 13억 뷰를 돌파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의 퍼포먼스를 조명하는 ‘WE LIT’은 ‘스튜디오 춤’의 대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사진=Mnet M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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