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재결합을 논의 중이다.

3일 CJ ENM 측은 워너원 재결합과 관련해 “‘2021 MAMA’,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전체 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2017년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 멤버로 구성됐으며 1년 6개월을 활동 후 2018년 12월 해체했다.

이번 재결합이 성사된다면 워너원은 팀 해산 후 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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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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