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세계적인 가수로 우뚝 선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든 'BTS의 아버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고도비만인 방 의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올해 3월 방 의장은 다양한 레이블을 거느린 새 기업 브랜드 하이브를 공개하면서 출연한 기업소개 영상에서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빠지고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복부비만이 많이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젊어 보이는 인상이었다.



하지만 최근 방 의장과 오랜 인연을 맺은 지인의 SNS에 포착된 사진에서는 다시 요요가 온듯한 모습이다. 오른 발목에 깁스를 한 방 의장은 지인 부부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데 한눈에도 많이 늘어난 허리가 눈에 띈다.


한편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기념비적인 성공을 일궈내며 세계 음악계를 움직이는 파워 제작자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빌보드 뉴파워 제너레이션25 톱 이노베이터로 선정됐고, 2020년 버라이어티 선정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에 선정됐다.


올해도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로 선정됐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요니P SNS,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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