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장정민 옹진군수는 유용미생물 연구회 회원들 대상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옹진군에 따르면 교육은 EM을 활용한 비누, 주방세제, 폼클렌징 3과제에 대한 실습 등 실효성 높은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용미생물은 과거에는 주로 축사 악취 제거 또는 유해물질 발생 억제, 토양개량 등 농작물재배에 주로 활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식기세척, 비누 등 일상생활은 물론 연안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제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EM에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 활용하여 환경이 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