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홍보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세영’ 역으로 잠깐 출연한 티빙드라마 어른연습생 유라편이 나왔다고 합니당! 여주 예쁘고 남주 잘생겼으니까 많이많이 봐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최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연수는 아빠인 최현석 셰프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함께 나와 얼굴을 알렸고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올 들어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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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