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매직에듀

(주)매직에듀 이건찬 대표
(주)매직에듀 이건찬 대표


[스포츠서울] 바닥 가득 학습교재를 펼치지 않고도 창의적인 놀이와 학습을 겸할 수 있는 교육용 매트가 출시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 잡은 (주)매직에듀(대표 이건찬, 02-2038-0080, www.magicedu.co.kr)가 선보인 ‘옐리매트’가 바로 그것이다. IT기반 멀티학습 시스템인 옐리매트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기반하여 만든 유아 학습용 놀이매트다.

알파벳과 숫자, 사물, 동물 이름, 색깔, 요일, 동화, 세계탐구여행 등 최대 2,500여 가지의 풍부한 학습 콘텐츠가 내장돼 있어 아이들이 싫증 내지 않고 놀이하듯 학습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6개국 언어로 즉시 변환할 수 있어 외국어를 쉽게 배우고 다문화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간 점유율이 낮으며 충격시험에서도 42db에 불과해 층간소음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영유아의 피부에 닿는 만큼 안전한 재질을 사용해 국가공인시험연구원의 제반 유해성분 검출 시험에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시험테스트 과정에서 58회에 걸쳐 피부 자극 무해로 판명되었다.

지난 5월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영유아 놀이매트 중 유일하게 ‘으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옐리매트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해외 바이어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주)매직에듀는 올해 저비용 고효율 학습시스템 2개를 더 출시할 예정이다.

이건찬 대표는 “어려서부터 스스로 창의적인 학습법을 키우도록 돕는 글로벌 교육용 놀이매트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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