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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의 소속사가 악성루머 강경 대응 뜻을 재차 밝혔다.
6일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분들이 보내주는 제보 등을 통해 증거 자료를 수집 중”이라며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예나는 최근 한 기업 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위에화 측은 지난 2일에도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라며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악의적인 루머와 근거 없는 소문이 수그러들지 않자 소속사는 다시 한번 강경 대응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2018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던 최예나는 지난 4월 그룹 활동을 끝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출처| 최예나 인스타그램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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