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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노래 ‘버터’가 미국 음악 매체 베스트 송 16위에 선정됐다.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은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021년 베스트 송 50’을 공개했다. ‘버터’는 이 명단 16위에 올랐다.
매체는 “‘버터’는 BTS의 메가 히트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비슷하게 세련된 디스코 그루브를 타고 있지만, 모두에게 빛날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다이너마이트’로 이 부문 7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최근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 상’(Epik High Is Here 上)을 발매한 에픽하이도 타이틀곡 ‘로사리오’(ROSARIO)로 40위,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를 발매한 트와이스도 50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2년 만에 열린 대면 콘서트를 마치고 입국한 뒤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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