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통해 스타탄생을 알린 댄서 노제가 나날이 더 신비로워지는 무결점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제는 13일 자신의 SNS에 무대에 오르기 앞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웨이브 머리에 진하고 또렷한 아이라인, 다홍빛 레드립을 선보인 노제는 이어진 영상에서 수정 화장을 돕기 위해 입술을 옆으로 쭉 내밀었다.


사랑스런 노제의 모습에 아이키는 "천사가 여깄으면 안 되지. 하늘은 누가 지켜"라는 주접멘트로 폭풍 사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여기 럽스타그랩인가요? ㅋㅋ" "2021년을 빛낸 올해의 주접멘트" "하늘은 공군이 지킴" "이 사랑 응원해" "와. 선수다!!" "근무 교대시간입니다"라며 즐거워했다.


앞서 지난 12일 아이키는 입술이 시뻘겋게 번진 채로 노제에게 깜짝 볼뽀뽀를 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제도 "언니 입술이 왜케 커요?"라며 아이키의 뜨거운 입술자국을 찍어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스우파' 크루들은 지난달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경남 창원,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인천, 2022년 1월1일, 2일 양일간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피날레 무대를 완성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노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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