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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이 피부색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청순 투명 vs 섹시 큐티 | 솔로지옥 | 넷플릭스’ 영상을 게재했다.
18일 첫 공개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출연진들은 서로의 첫인상 이야기를 나눴다. 이 중 몇몇 남자 출연자들이 한 여자 출연자에 대해 “‘어유, 너무 하얗다’”, “걸어오시는데, ‘와’, 처음에 완전 하얗고 되게 순백의 약간 그런 느낌이었다면”, “진짜 하야니까 저는 원래 그런 피부가 하얀 톤인 사람을 좋아한다”라는 말을 나눴다.
이를 본 해외 누리꾼들은 “피부색을 논하는 것이 불쾌하다”라는 댓글로 불쾌감을 표시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솔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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