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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8억을 소유한 30대 ‘파이어 족’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르게 ‘파이어 족’을 택한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36살 의뢰인은 최근까지 회사를 다녔으나 현재는 무직이라며 ‘파이어 족’이라 설명한다.

파이어 족이란 경제적 자립을 젊은 나이에 이룬 후 조기에 은퇴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의뢰인은 이미 순자산 18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비결은 9년 전 만난 여자친구와 함께 7억의 자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한 것.

이수근은 “결혼을 안했다는 것이 변수다”라며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둘이 18억이 아닌 혼자 9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결혼 조언을 건넨다.

서장훈은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언제든 아니다 싶을 때 원상 복귀를 해라”라는 조언을 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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