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하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다해가 뜬다. 반려견 셀프 미용에 홈메이드 술빵까지, 역대급 금손 능력자 일상이 대공개 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4회에서는 이다해가 출연, 팔방미인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다해가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격한다. 이에 매니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라면서 이다해의 스케일 남다른 일상을 제보해 궁금증을 더한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이다해는 역대급 금손 능력자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다해는 직접 반려견 미용을 해주는 금손 클래스로 놀라움을 안긴다. 반려견 그레이튼은 이다해의 프로급 가위손 터치에 미용을 받다 세상모르고 꿀잠에 빠져들었을 정도라고.

뿐만 아니라 이다해는 집에서도 쉴틈 없이 무언가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막걸리와 찹쌀로 홈메이드 술빵까지 만드는 경지에 이르렀다는데. 이다해는 “만들기 정말 쉽다”라면서 뚝딱 술빵을 만들어내 매니저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다해의 시원시원한 금손 매력과 반가운 일상은 1월 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참시’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올해의 예능인상), 홍현희(여자 우수상), 양세형·유병재(베스트 엔터테이너상)가 트로피를 거머쥐며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그 인기를 증명했다.

iaspire@sportsseoul.com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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