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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022년 목표를 공개했다.

11일 tvN은 공식 유튜브에 ‘양준혁♡박현선 부부, 달달한 신혼생활 중 야심찬 새해목표는?! 22년 자녀계획 공개 #[tvN]프리한닥터W EP.37’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프리한닥터’ MC 김소영은 “신혼 생활 어떻게 지내고 있나?”고 물었다.

양준혁은 “알콜당콩 아주 잘 지내고 있다. 결혼 만족도가 높아서 살이 펑펑 찌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 박현선은 “워낙 알콩당콜 지내고 있어서 둘다 약간 살크업 중이다”고 웃었다.

김소영은 “원래 신혼 때 살이 찐다”며 공감했다.

MC 오상진은 “양신 부부의 2022년 특별한 계획이 있나?”고 물었다.

이에 박현선은 “저희가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2세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가장 큰 목표는 2세인 것 같다”고 답했다.

MC 황제성은 “올해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검은 호랑이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프리한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N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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