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45)가 최근 열풍처럼 불고있는 NFT(대체불가능성토큰) 에 대해 직접 손글씨로 적은 입장을 밝혔다.
적잖이 많은 이들이 질문을 지속해온 모양이었다.
웨스트는 1일 자신의 SNS에 "나는 진짜 건물, 진짜 세상에서 만든 제품, 진짜 음식, 진짜 옷, 진짜 주거지에만 집중한다. 제발 그놈의 NFT 하냐고 좀 묻지마"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이어 "NFT 하라는 말 좀 그만 물어. 난 그런 계약한 적 없어. 현재는 그런 열풍에 관심 없고, 난 그저 음악과 제품을 만들어"라고 재차 강조했다.
팬들은 "돈다2(웨스트의 새 앨범) > NFTs" "그는 말했다" "예지력 있는"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웨스트는 전세계엣서 3200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총 21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네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초 카다시안이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불화설이 알려졌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AFP연합뉴스, 카니예 웨스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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