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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내달 2일 경기 재개를 앞두고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경기운영담당관 점검 회의를 가졌다.
KBL 경기본부장, 심판부장, 경기부장을 비롯해 경기감독관, 판독관, 기록판정원 등 총 17명이 경기운영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운영담당관 회의에서는 지난 라운드 동안의 특이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향후 유사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특히 경기본부는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즌 후반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철저한 경기장 안팎의 점검과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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