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윤산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지난 6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문빈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즉시 자가 키트 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계속되는 감기 기운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문빈은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윤산하는 무증상으로 두 멤버 모두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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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