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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기자] 인천 강화군은 지난 29일 영상회의실에서 갑비고차전원생활연구회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30일 강화군에 따르면 유천호 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농업아카데미 운영, 5년 미만 귀농귀촌인을 위한 밭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 청년후계농 영농정착금 지원사업 등을 직접 설명하고 정착 후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갑비고차전원생활연구회는 귀농·귀촌인 품목별연구회 모임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으며, 동아리 소모임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사례교육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화군 미래농업추진단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빠르게 농촌 생활터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인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유기적으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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