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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풍선을 얹은 제니가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위가 풍선으로 장식된 가운데 가슴이 깊이 파인 핑크색 민소매 니트 차림으로 군살없는 어깨와 쇄골을 드러냈다. 특유의 깜찍한 표정이 제스처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이 지난달 스포티파이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 스트리밍 6억건을 기록한 바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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