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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기자] 인천 옹진군은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일자리 사업장 및 건설사업장 등 적용 대상 사업장에 대해 순회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북도면 하천하구·마을개선 일자리 사업장을 시작으로 4월 중 7개면 안전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 실시여부 ▲관리감독자 지정 여부 ▲근태 현황 및 작업 수칙 준수여부 ▲유해·위험요인 조치 ▲작업 사업장별 안전 확보 여부 등이다.
▶옹진군 재난안전담당관 관계자는 “안전은 근로자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기본 권리로써 이번 상반기 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중대재해 발생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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