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의 새로운 런닝 슬로건인 ‘TIME TO NEW WAVE’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벚꽃과 매화, 목련이 만개하는 계절. 꽃길이나 들길을 따라 달리기 좋은 때이다.

이런 계절적 흐름에 맞춰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Mizuno)가 새로운 런닝 슬로건 ‘TIME TO NEW WAVE’를 발표했다. 미즈노 글로벌의 2022 주요 메시지인 ‘FOR EVERY RUN’(모두를 위한 런닝)의 큰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한다.

미즈노는 새 슬로건 전개를 위해 신개념의 런닝화도 출시했다. ‘웨이브 라이더 25’(WAVE RIDER 25)와 ‘웨이브 무진 8’(WAVE MUJIN 8)’이다. ‘웨이브 라이더 25’는 경쾌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게 특징이고, ‘웨이브 무진 8’은 트레일 런닝화다.

미즈노만의 독창적 기술인 ‘미즈노 에너지’ 의 쿠션성과 반발성으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고, 초보자부터 풀마라토너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미즈노 런닝화

미즈노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레일 써밋 챌린지 시즌3’도 진행한다. 런닝 팀트레이닝이 8주간 이어지고, 마지막은 제주 오름 설렘 트레일 런닝대회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이번 챌린지 참가자에게 ‘웨이브 무진 8’과 함께 미즈노의 의류가 포함된 미즈노 웨이브 패키지를 제공한다.

신제품 ‘웨이브 라이더 25’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과 삼성역, 코엑스, 제주공항 등에 설치돼 있는 옥외광고에 노출된 QR코드와 프로그라운드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참가가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km10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