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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사진=남동구 캡처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기자] 인천 남동구 이강호 구청장이 공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무혈입성을 노렸단 제보자가 나타나 12일 파장이 일고있다.

이와 관련해 한 지자체 출마자는 “여론이 좋은 현직 지자체장의 경우, 선거판을 순식간에 뒤집을수 있는 일명 ‘한 방’이 될수 있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14일 C 후보 관계자는 전혀 사실과 다르며,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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