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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15일 수도권순환고속도로 하부 삼산동 풋살장 조성 예정지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산동 풋살장 조성공사는 구민의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비 2억18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 첫 번째 공공 풋살장으로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하부에 가로 32m, 세로 22m, 총 704㎡ 면적의 풋살장 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 남부권역에 건립하고 있는 부평남부체육센터 신축 사업 등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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