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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박재범의 SNS 게시물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깜짝 등장했다.
박재범은 19일 정국을 직접 만나고 난 후 그들이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며 “정상에 있으면서 겸손하고 계속 발전하려고 하는 마인드... 정말 멋있는 남자... 심지어 복싱도 잘해”라는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박재범이 게시물과 함께 올린 두 장의 사진 속에는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박재범과 정국이 어깨동무를 하며 친밀함을 자랑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저분 곧 앨범도 나온다는데 거기 피쳐링인 걸까?”,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제발 같이 작업해”, “이 조합 너무 좋다” 등 둘의 만남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15일과 16일, 총 나흘간 진행된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전 입국했다.
mj98_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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