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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서킷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용인 = 이주상기자] “팬들에 기쁨을 선사하겠다.”

2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의 대표모델로 나선 레이싱모델 소희는 화사한 미소로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020년에 모델 활동을 시작한 소희는 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서울오토살롱 등 굵직한 행사에서 진행을 맡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172㎝의 큰 키와 D컵의 볼륨감 넘치는 라인 그리고 팬 친화적인 매너로 인기가 높은 소희는 “수많은 팬을 보니 반가웠다. 그만큼 책임감도 크다”라며 “다양한 팬서비스로 스피드웨이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개막전에서는 레이서에게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드라이버’를 3회나 수상한 아트라스BX의 김종겸이 우승을 차지해 한국최강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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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서킷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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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서킷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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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서킷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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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서킷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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